[부고]우대규 前한일약품 회장

  • 입력 2007년 3월 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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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규(사진) 전 한일약품 회장이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평남 양덕 출신인 우 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1964∼85년 한일약품 사장을 지냈다.

유족은 장남 정익 씨 등 2남 3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강원 춘천시 경춘공원묘지이다.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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