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3-07 03:012007년 3월 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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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양덕 출신인 우 전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1964∼85년 한일약품 사장을 지냈다.
유족은 장남 정익 씨 등 2남 3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강원 춘천시 경춘공원묘지이다.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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