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2월 8일

  • 입력 2005년 12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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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맑은 가운데 충청 전라 제주지방은 흐리겠다. 아침 최저 영하 11도∼영상 4도, 낮 최고 0∼11도.

400년 이상의 역사와 경매 가격 40억 원을 자랑하는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이 바이올린이 명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17세기 날씨가 너무 추워 나무의 밀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춥다고 짜증을 내면 성격만 나빠진다. 추운 날씨 속에 명품을 빚어 낸 나무의 지혜를 배우고, 스스로의 밀도를 높여 자신을 명품으로 가꿔 나가자.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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