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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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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간은 3년 5개월에 이르는 총 2만9817시간 30분(평균 2시간 59분)이 소요됐고 모두 31만702명(투수 5만6967명, 타자 25만3735명)의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다 승리 팀은 총 9749승 가운데 1460승을 거둔 삼성으로 17만3980안타 중 2만4424안타를 날려 최다 안타에서도 1위에 올랐다. 기아는 1만5783홈런 중 2404홈런, 10만5151개의 탈삼진 중 1만5322개, 1만7901개의 도루 중 2821개를 기록해 3관왕을 차지했다.
3919경기의 역전승부 중 삼성은 589승 476패로 최다 역전승을 기록했고 연장승부 944경기(309무승부 포함) 중 두산은 99승77패로 연장전 최다승리 팀이 됐다.
2615번의 1점차 경기는 LG가 369승 368패로 최다승을, 기아가 367승 304패로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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