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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25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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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제주 출신으로 1943년 독립운동가인 윤병윤 김규성 선생 등과 함께 ‘조선독립청년당’을 조직해 활동했다. 선생은 같은 해 4월 일본경찰에 적발돼 이듬해 1월 오사카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인정해 198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제주대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7시. 064-75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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