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아들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화장과…"

  • 입력 2004년 2월 2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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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같은 자식을, 딸은 김주하 앵커와 같은 자식을 낳고 싶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지난달 미혼남녀 500여명을 상대로 ‘결혼 후 2세가 어떤 사람과 닮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윤 부회장과 MBC 9시 뉴스의 김 앵커가 각각 21.7%와 27.3%로 남녀 1위에 올랐다며. 연합

▽더 이상 ‘토지(土地) 신화’는 없다―이정우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 겸 정책특보, 2일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가 시행되고 통합부동산망이 완성되면 토지거래 등이 샅샅이 파악돼 투기현상 예방과 사후조치가 가능해진다며. 연합

▽남북경협은 ‘위축’과 ‘발전’의 기로에 서 있다―우승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2일 보고서 ‘남북 경제협력의 현황 및 평가’에서 향후 남북경협의 향배는 북핵문제의 해결에 달려 있으며 리비아 핵포기 선언 등 일련의 국제 정세는 북한의 조속한 선택을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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