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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9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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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사회에서 결의한 자사주 소각 규모는 28일 종가(5만800원) 기준 1600억원. KT는 이에 따라 내달 2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자사주를 장내에서 사들일 계획이다. 남중수 KT 재무실장(전무)은 “민영화 과정에서 주식물량이 늘어나 KT의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을 감안해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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