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本報 제2기 독자위원회 28명 위촉

동아일보 제2기 독자위원회가 △서울 및 수도권(10명) △중부권(6명) △영남권(6명) △호남권(6명) 등 4개 권역 총 28명으로 구성돼 지면평가와 제안 등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동아일보는 독자들과 함께 하는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해 4월1일 ‘독자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좋은 지면 제작을 위해 충고와 제언을 해주신 독자위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아일보는 성별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로 고르게 구성된 제2기 독자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독자위원회는 월 1회, 다른 3개 권역별 위원회는 2개월마다 모임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는 본사 사장(발행인) 또는 편집인과 일선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내용은 본보에 게재되며 지면 제작에도 반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