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8 22:142002년 3월 28일 22시 1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최 장관은 또 안전한 월드컵 개최를 위해 두 나라의 치안, 외교, 영사 부서들이 채비를 갖추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중국 측은 한국이 북한에 특사를 보낸 데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특사 파견이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최 장관은 전했다.
최 장관은 양국이 영사협정을 올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빨리 체결하기로 했으며 탕 외교부장이 연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 ljhz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