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3월 19일 20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는 도시행정의 원활화를 기하고 각 지역의 역사성이나 의미를 부각시키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최근 각 지역의 유래나 전설 등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도로명을 모두 바꾸었다.
시는 이에 따라 5월부터 9월 말까지 시내 800개의 도로에 고유도로 명판 2048개를 설치하고 건물과 주택 2만2516 가구에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읍면지역은 2005년까지 모두 완료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