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최근 ‘탑클래스 암치료보험’을 내놓고 국내외의 지명도가 높은 암치료전문병원과 연계해 보험가입자가 원하는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예약, 스케줄관리, 입퇴원 등의 각종 업무처리대행 등 치료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으로 진단되면 최저 5000만원에서 최고 1억5000만원(백혈병, 뇌암, 골수암으로 진단시)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중복해 발병하면 최고 2억원을 준다. 특히 암치료시 종양전문 간호사로부터 간호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3년 뒤부터는 매년 50만원의 건강 진단비도 받는다. 헬스케어서비스 전문회사인 ‘에버케어’와 제휴를 맺고 있어 보험금 신청 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만기에 보험료를 80%, 100% 환급하는 계약으로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35세 남성이 20년 동안 매월 14만2500원을 내면 7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