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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7일 2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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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동 코스닥위원장은 “카지노업체가 98년 정부의 여신규제업종의 금지업종에서 해제된 이상 업종 성격 자체를 문제삼기는 곤란하다”고 밝혀 추가적인 카지노업체의 등록 가능성을 시사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는 이달 29일 예비심사를 받을 예정.
한편 강원랜드는 이미 지분 분산요건을 충족, 빠르면 이달 내로 등록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기업들은 다음달중 공모를 거쳐 12월중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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