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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5일 0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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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석표에 따르면 내년도 주요항구에서 바닷물이 최대 만조를 이루는 조고(潮高) 시점은 △부산 151cm(8월11일) △인천 959cm(10월8일) △목포 504cm(11월6일) △군산 761cm(10월8일) 등이다.
해양조사원측은 각 항구별로 조고 시기를 전후해 해안가 저지대에서의 침수 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전남 진도의 바다갈라짐 현상은 4∼10월에 오후 5∼7시, 나머지 기간에는 새벽 시간대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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