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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7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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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우선이지만 병의원이나 한의원에서 원인이 없다고 진단할 경우 난감해진다.
분명 몸은 붓는데…. 이 때엔 체내의 수액 대사를 조절하는 합곡(合谷) 및 삼음교(三陰交)혈을 지압하면 증세가 사라지곤 한다.
①손등쪽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합곡혈을 반대손 엄지손가락의 끝으로 3초 정도 눌렀다가 힘을 빼는 것을 되풀이한다.
②발목 안쪽 복숭아 뼈의 가장 높은 곳에서 손가락 네 마디 정도 위에 있는 삼음교혈을 엄지손가락의 바닥을 이용해 지긋이 눌러준다.
(도움말〓경희대 한방병원 두호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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