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하이퍼정보통신 IMT-2000 사업수혜 예상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30일 코스닥 등록 기업인 하이퍼정보통신 주식이 내년 상용화를 앞둔 IMT-2000사업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하이퍼정보통신은 휴대전화 장치 사업, 통신부품 및 시스템 사업, 멀티미디어 사업 등을 영위하는 정보통신 업체로 IMT-2000 사업 참여에 따라 집중 투자 중인 시스템 보드 분야가 주력이다.

대신증권의 정윤제 연구원은 "올해부터 듀얼모드 카메라 등 신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