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코스닥 박스권 움직임＂장기소외 의복업체 주목＂-대신硏

대신경제연구소는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75포인트를 하단으로 하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개별종목, 특히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소외주의 주가 탄력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신이 소개한 대표적인 소외주는 의복업체주. 원화 약세 수혜주이자 저PER주이기도 하다.

대신은 "의복업체주는 기술주들이 주목을 받는 코스닥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고 주장했다.

대신이 이날 선정한 투자유망 코스닥 등록 의복업체는 다음과 같다.

△화림모드 △동우 △해외무역 △범양사 △가희 △동산진흥 △아즈텍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