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2 17:162001년 4월 2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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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은 "과거청산 문제가 기본의제로 상정된 단계에서 본회담을 휴회한 채 다음번 회담 날짜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본이 응당 주동적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를 외적 요인을 빙자해 회피하는 것은 졸렬한 행위이며 줏대없는 외교자세"라고 말했다.
북-일 수교회담은 지난해 10월 30,31일 제11차 회담 이후 5개월이 넘도록 열리지 않고 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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