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서 서장훈에게 본토농구를 전수해 줄 피트 뉴웰(86)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명 지도자.
지난 95년 1월 제자가 코치로 있던 미국 새너제이대를 방문한뉴웰은 당시 그 학교에 유학중이던 서장훈을 지도한 적이있다.
한편 동양구단은 10일 전희철,박훈근(27)을 서장훈과 함께 '빅맨 캠프'에 참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은호(신세기), 이규섭(삼성), 김동호(삼보) 등도 소속 구단에서 참가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비는 1인당 5천달러를 넘는 선이며 모두 구단에서 부담하게 된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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