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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9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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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총재는 “이번 개각은 과거 실정(失政)으로 여론에 밀려 그만둔 사람들이 다시 복귀하는 등 민심을 외면한 인사였다”며 “이는 김대중(金大中) 정권이 국민을 보지 않고 오기로 국정을 이끌고 있다는 뜻”이라고 비난했다.
이회창(李會昌)총재 등 중앙당 당직자들은 장외 집회에 대한 반발 여론을 우려해 대부분 불참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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