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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23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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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사가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큰절까지 올렸다고 했다. 물론 감동을 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점점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사를 무시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돼가고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큰절을 한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졸업식장에서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강 정 이(경기 구리시 인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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