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외국인 순매도 1000억원 넘어 올 최대치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26일 840억원 순매도이후 올들어 가장 큰 규모다.

5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1시58분 현재 100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에선 3519계약을 순매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SK텔레콤 대한항공 담배인삼공사 데이콤 주택은행 한국전력 주식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시간 종합주가지수는 29.61포인트 급락한 578.87를 나타내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