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진 부총리 2일 애널리스트들과 오찬 간담회

  • 입력 2001년 2월 1일 19시 35분


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은 2일 낮 12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국증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재경부가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진장관이 이날 만남에서 간접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증시분석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증시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반도체, 거시경제, 외국인투자, 선물 등 각 분야의 전문분석가들과 펀드매니저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영권<동아닷컴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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