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차 단신

  • 입력 2001년 2월 1일 18시 50분


●현대차는 2월부터 시판하는 대형 SUV(Sports Utility Vehicle)의 모델명을 ‘테라칸’으로 확정했다. 대지를 뜻하는 테라와 왕을 뜻하는 칸의 합성어인 테라칸은 대지를 지배하는 제왕이라는 의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수입차업체 중 최장기간의 보증수리제를 적용한다. 렉서스 전 모델에 대해 4년 또는 10만㎞까지 보증수리를 해준다. 한편 20∼21일 열리는 신차 발표회장에 토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12∼13일 베어스타운에서 정신지체인 생활체육 스키대회를 지원키로 했다. 초등학교 이상 정신지체인과 보호자 등 290명이 10m 보조활주 경기 등이 펼쳐진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가 홈페이지(www.hansung.co.kr)를 새로 단장했다.

●금호타이어가 3∼4일 미국 플로리다주 메이토나비치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인 ‘데이토나 24’에 출전한다. 금호의 ‘엑스타’(사진)는 배기량 3496㏄, 380마력인 페라리 355GT에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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