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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27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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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TEU의 컨테이너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1만2000km에 달해 서울∼부산을 13번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오늘 56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비엔나호가 부산항을 떠남으로써 올해 컨테이너 수송실적이 200만TEU를 넘어섰다”며 “연말까지 204만TEU의 컨테이너 수송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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