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분석]창흥정보통신

  • 입력 2000년 11월 20일 18시 40분


갑작스런 대표이사의 유고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전일 초강세를 보였던 창흥은 이날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전11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서 결국 전일보다 580원 떨어진 4320원으로 마감했다. 창흥정보통신은 지난주 이틀 연속으로 거래량이 300만주를 넘어서는 등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날도 600만주를 넘어섰다.

회사측은 “이갑열 사장이 새벽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별세했다”면서 “대표이사의 유고 상황이지만 회사의 영업 활동은 정상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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