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대표이사의 유고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전일 초강세를 보였던 창흥은 이날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전11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서 결국 전일보다 580원 떨어진 4320원으로 마감했다. 창흥정보통신은 지난주 이틀 연속으로 거래량이 300만주를 넘어서는 등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날도 600만주를 넘어섰다.
회사측은 “이갑열 사장이 새벽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별세했다”면서 “대표이사의 유고 상황이지만 회사의 영업 활동은 정상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