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20일 코스닥지수위원회 자문 및 관리기준에 따라 `코스닥50' 구성종목 중간변경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카드는 평균시가총액 및 일평균 거래대금 요건을 모두 충족해 새로 편입됐으며 씨.엔.아이는 기존 구성종목중 평균시가총액이 가장 적어 제외될 예정이다.
구성종목 변경은 다음달 15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이번 중간변경 심의때 내년 3월 정기변경일 전일까지 적용될 예비종목의 편입순위가 재산정됐다.
예비종목으로는 유진기업이 1순위로 나타났고 웨스텍코리아, 코리아나화장품, 비티씨정보통신이 바로 뒤를 이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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