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비테크놀러지, 현대멀티캡에 인터넷 접속서비스 제공

  • 입력 2000년 11월 13일 12시 13분


코스닥등록기업인 비테크놀러지는 13일 현대멀티캡과 인포샵(014xy망)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비테크놀러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인터넷 자동 접속프로그램인 '원스텝'을 제공하면 현대멀티캡은 이 프로그램을 자사 생산 모든 PC 및 노트북 등에 기본 설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요금은 분당 20원으로 이익의 분배는 비테크놀러지와 현대멀티캡 각각 45%, 한국통신 회수 대행료가 10%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9일까지 1년간으로 계약만료전 별도의 서면 통지 없을시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