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신한은행, 후순위채권 1,500억 발행

  • 입력 2000년 11월 10일 13시 24분


신한은행은 13일부터 1,500억원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발행금리 8.71%, 3개월 이표채와 복리채로 발행되며 만기는 5년 3개월로 법인뿐 아니라 개인도 가능하다. 최저 판매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판매된다.

이 은행 관계자는 매입자는 2001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상 이 채권의 이자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신청(33%)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훈<동아닷컴 기자>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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