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월말네고물량과 외국인 직접투자자금(FDI) 등으로 환율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주식시장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에서 경기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은행은 달러화가 이번주에는 1135∼1145원의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으나 다음주부터는 추가상승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저항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1150원선이 돌파될 것으로 전망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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