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강선 시니어오픈골프 선두

  • 입력 2000년 10월 20일 18시 39분


제1회 동양증권 시니어오픈골프대회(총상금 5000만원) 첫 라운드에서 투어프로인 이강선(51)이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정규 투어 8승을 자랑하는 이강선은 20일 신안C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티칭프로인 오윤생(53)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전 프로야구 MBC청룡 감독이었던 티칭프로 유백만(58)은 아마추어 가운데 최고 성적을 올린 최성곤과 나란히 이븐파(72타)를 기록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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