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기술주에 투자하는 펀드비율이 9월중순이후 한달만에 2자리대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전체 신규자금 3억 7800만 달러중 기술주펀드규모는 5600만달러로 전체의 14.7%를 차지했다. 향후 반도체 PC 정보통신주들이 반등할 수급상의 환경은 마련된 셈이다.
20일 AMG데이터서비스사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Global equity fund)는 4주연속 감소했다. 지난주 1억 1500만달러 감소했다.
국제주식펀드(International Equity Fund)는 9300만달러 순감했다.
신흥시장펀드(Emerging market fund)중에서 신흥시장 주식펀드(Emerging market equity fund)는 비록 소규모이지만 순증으로 돌아섰다.
지난주 200만달러의 자금이 신규유입됐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투자하는 펀드(Asia Pacific ex Japan fund)도 4주연속 순감했다. 지난주 1000만 달러 감소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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