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울산시 캐릭터 '고래3남매' 만들어

  • 입력 2000년 10월 18일 04시 34분


울산시는 17일 고래를 소재로 한 캐릭터 해울이 와 해랑 다로 를 만들어 다음달부터 관광상품으로 개발키로 했다.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이 만든 해울이(Haeuri)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이미지를, 해랑(Haerang)은 바다처럼 넓고 웅장한 기상을, 다로(Daro)는 울산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각각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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