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분당 구미동 빌라촌 평당 1000만원

  • 입력 2000년 10월 8일 18시 46분


분당 구미동 빌라 시세는 외환위기를 거치며 부침을 거듭했다. 96년 빌라가 처음 들어서기 시작할 때 평당 분양가는 750만원선. 분당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수요가 늘어나 97년 평당 시세가 1000만원선까지 올랐다. 98년 외환위기 때 820만원선으로 떨어졌으나 2년 새 가파른 회복세를 보여 지금은 1000만원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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