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7일 퇴출심사 기준이 이자보상비율 1미만인 기업,즉 영업활동으로 인한 이익으로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 실질적인 부채비율 감소 기업과 꾸준히 영업이익 및 순이익을 내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이런 관점에서 최근 3년간 영업이익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기업들을 제시했다.()안은 3년간 영업이익증가율,3년간 순이익증가율,부채비율 순.
△기라정보통신(46.09%,91.80%,38.98%)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73.21%,79.23%,141.24%) △LG화학(25.4%,400.36%,161.72%) △광전자(57.95%,42.37%,113.12%) △한국타이어(12.14%,63.88%,140.02%) △한국전력공사(14.43%,44.61%,111.50%) △자화전자(82.01%,127.40%,52.01%) △율촌화학(57.04%,74.13%,99.79%) △유한양행(25.54%,112.51%,78.30%) △대구도시가스(61.75%,54.24%,113.47%) △남양유업(62.57%,76.99%,59.24%) △태평양(29.89%,104.78%,97.55%) △동양제과(28.85%,51.08%,159.60%)
박승윤<동아닷컴 기자>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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