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여행스케치 가을 콘서트 '소풍' 10월1일부터

  • 입력 2000년 9월 8일 16시 09분


여행스케치가 10월1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여행스케치는 지난 89년 결성된 5인조 혼성그룹으로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인 포크 선율에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룹.

<소풍>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동화속 마법의 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로 꾸며진 야외에서 진행된다. 신선한 가을 바람, 정겨운 풀벌레 소리와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아름다운 별 등 야외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장과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왠지 느낌이 좋아' '오랜 기억 속의 너' 등 8집 수록곡과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사하며 여행스케치 멤버들의 숨은 장기도 보여준다.

또한 2001년 3월 발매 예정인 라이브 앨범 기념사진촬영과 연인과 가족을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문의 02-538-3200)

유희정 <동아닷컴 기자> only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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