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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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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3대 때 국회에 진출하면서 샌드백치기를 중단했다가 6월 원내총무가 되면서 다시 시작했다. 소수 집권당의 총무로서 여야협상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어떻게든 이를 풀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할 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샌드백을 치다 보면 웬만한 미움의 감정쯤은 곧 가라앉는다”고 그는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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