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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7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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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중고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의 자연과 인간’ ‘현대미술의 표현과 방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움직이는 미술관’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각 부문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또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되는 ‘해변 열린 미술마당’에는 24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이들의 작품 50여점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참여 작가들의 피서객 초상화 그려주기 △피서객들의 한국화 그리기 △점토조각 체험 △어린이 바다 그리기 △가족 모래 조각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영덕〓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