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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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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은 대리점 물품대금, 상품판매대금, 보험료, 리스료, 등록금수납 등 각종 자금수납시 고객별·판매물품별로 실시간 전산관리가 가능하다.
이에따라 관리비용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수수료 등 각종 경비도 줄일 수 있다고 한빛은행은 설명했다.
또 고객은 가상계좌를 통해 한빛은행 뿐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도 송금이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CD/ATM기로 입금거래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시스템을 살펴보면 기업이 은행에 1개의 일반계좌(보통예금, 당좌예금)를 개설하면 은행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가상계좌를 제공한다.
기업은 자신의 거래고객에게 가상계좌를 하나씩 부여한후 고객이 부여받은 가상계좌에 대금을 입금하면 은행은 입금명세는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금은 당일로 기업 개설계좌에 입금시켜 주는 방식이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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