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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22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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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자 촌평▼
▽처음 만나는 자유〓‘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배경에 ‘오즈의 마법사’의 교훈…. 지나치게 온건한 성장 드라마.(전찬일)
▽젠 엑스 캅〓세상은 변한다. 홍콩 영화는 더 많이 변한다. 나쁜 쪽으로. 치고 받고 달리지만 뒷맛은 허전함.(조희문)
▽실제상황〓야심적이고 파격적인 제작방식에 비해 ‘실제상황’의 긴장감과 폭발력은 미흡하다.(조혜정)
▽진심화〓말괄량이 소녀의 싱싱함이 신데렐라 타령에 박제가 되었다. 홍콩영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나.(심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