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남원 승월교 인근 '화가의 거리' 운영

  • 입력 2000년 5월 7일 21시 34분


남원시는 5월부터 광한루 건너편 승월교에서 노암동 관광 단지 음악분수대에 이르는 200m를 ‘화가의 거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활동중인 화가들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인물화와 풍경화 등을 그려 준다. 전북미술협회 남원향토작가회 남원일요작가회 남원미술작가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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