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3월 21일 19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몸에서 열을 뺏기는 정도는 바람이나 습도 일사량에 따라 다르다. 특히 바람은 체감온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풍속이 초당 1m씩 증가하면 기온은 1∼1.5도씩 낮아진다고 한다. 한편 기온이 높아도 건조하면 견딜 만하지만 습도가 높으면 참기 어려운 것은 습도가 체감온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전국이 맑은 후 차차 구름이 많겠다. 아침 0∼8도, 낮 13∼16도.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