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뉴스]전북 서동명 5000만원 사인

  • 입력 2000년 1월 21일 20시 12분


프로축구 전북 현대다이노스는 21일 전 국가대표 골키퍼 서동명(26·상무)과 연봉 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서동명은 연봉 외 군복무시 급여(연봉의 20%)를 포함해 특별보너스를 지급받는다. 96애틀랜타올림픽과 98프랑스월드컵에 출전했던 서동명은 97년12월 울산 현대에서 전북으로 현금 1억원에 트레이드되자 이를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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