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김경기 8500만원에 연봉 재계약

  • 입력 2000년 1월 11일 19시 52분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김경기가 11일 지난해보다 2000만원 깎인 8500만원에 재계약했다. 투수 조웅천은 5200만원에 동결됐다. 한편 해태 내야수 정성훈은 100% 오른 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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