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켈러웨이 호크아이 아이언을 사용. 박세리는 “캘러웨이와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처음 골프채를 잡는 순간부터 공이 잘 맞았다”며 만족.
○…박세리와 함께 라운딩을 한 로리 케인(캐나다)이 라운딩을 마치고 울음을 터뜨려 캐나다인 갤러리들을 안타깝게 했다.
케인은 한 때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15번홀에서 연못에 볼이 빠지는 불운 등으로 결국 5위로 경기를 마감.
○…박세리, 케인 조를 따라다닌 갤러리 중에 박세리의 남자친구인 로렌스첸이끼어있어 눈길.
○…미국L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김미현은 이날 시상식에서 준비해간 한복을 입지 못해 아쉬움.
김미현은 지난번 한국 방문기간동안 시상식에 입으려고 한복을 마련했는데 지난해까지 파티와 함께 열리던 시상식이 이번 대회를 마친 뒤 갖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한복을 입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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