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61년 삼양통상을 창업, 국내 굴지의 스포츠용품업체로 키워냈으며 한국복싱연맹회장 대한체육회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족은 부인 이행좌(李幸佐)씨와 아들 남각(南珏·삼양통상회장) 동수(東秀·LG정유 부회장) 광수(光秀·삼양인터내셔날 회장)씨 등 3남2녀. 김희철(金熙喆)벽산그룹회장과 소설가 윤후명(尹厚明)씨가 사위. 발인 27일 오전6시. 장지는 경남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선영. 02―476―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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