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의 세계]중동평화를 위해선 골란고원을 넘어야

  • 입력 1999년 6월 29일 20시 57분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당선자는 중동 평화 회담에 대해 전향적이다. 레바논 남부에서 1년이내에 철수하고 아사드 시리아대통령과 골란고원 반환협상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바논 남부에서는 여전히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바라크가 레바논 남부에서 철군, 레바논과 평화관계를 정착시킨 후 골란고원을 넘어 평화에 홀인원 할지는 두고볼 일이다.<루리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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