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노인회관과 공공기관 회의실 등을 활용해 하루 2시간씩 한문 등 7개 과목을 가르치는 충효예 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7월중 각 구청별로 운영기간과 장소를 정한 뒤 학교나 통반장을 통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문의는 시청(042―250―2521) 또는 각 구청 사회(가정)복지과 동사무소 등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의 경우 지역 노인회나 유림의 협조를 받아 지역실정에 맞게 충효예 교실을 운영하되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2주간40시간을가르칠계획이다.
문의는 도문화예술과(042―251―2244)로 하면 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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