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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6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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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02년까지 국비 105억원과 시비 45억원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 인근에 무형문화재 전당을 건립할 방침이다.
3000평의 부지에 들어설 이 전당은 연면적 2000평으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
이 전당은 앞으로 국가 및 지방지정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전승보존 등을 위해 각종 공연을 비롯, 사진 소품 민속자료 등의 전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12억원을 들여 자체적으로 대덕구 송촌동 근린공원내에 조성할 계획이던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사업을 취소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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