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에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20여개국의 영화 100여편이 출품돼 부천시청 대강당과 복사골문화센터 시민회관 소사구청 고강복지회관 등에서 상영된다.
또 15개국의 영화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 80여명이 참가하며 시청 잔디광장에서 가족영화 5편도 무료로 상영된다.
행사기간동안 한국영화 8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디지털 필름을 만드는 과정이 소개되는 등 영화와 관련한 각종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부천시는 서울지역 영화팬을 위해 서울∼부천 구간에 셔틀버스 6대를 하루 6차례 운행하기로 했다.
〈부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