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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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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고 은행문을 두드렸지만 대출받기가 어려웠다.
정부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출자금을 많이 풀고 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이처럼 대출조건이 까다롭다면 어떻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겠는가. 중소기업 활동이 활발해야 나라 경제가 다시 살아나 실업률이 줄어든다. 벤처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출을 완화했으면 한다.
정희경<경남 마산시 합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