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영상음반산업 지원센터」설립

  • 입력 1999년 4월 1일 11시 48분


대전시는 내년 3월까지 엑스포과학공원내 초고속 정보통신 체험관 등을 활용해 ‘영상 음반 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 센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반 방송영상 영화 등 문화산업을 총체적으로 육성 지원하게 된다.

시는 내년 1월까지 30억원을 들여 시설을 보완 또는 정비한 뒤 3월 문을 열 계획이다.

한국통신 소유의 초고속 정보통신 체험관(5백평)과 관리동 2,3층(6백평)을 무상 임대해 정보지원실 종합상담실 기술지원실 교육연수실 실습실 상설상영관 이벤트홀 게임관 공용기기실 등을 설치한다는 것.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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